2009/01/21자장면파티
공부방을 기습한 자장면 ^^
자장면 파티가 벌어졌습니다!!
웬일이냐고요?
학교에서 어떤 공사가 벌어지든간에
날씨가 얼마나 춤든간에
아랑곳없이 이렇게 공부하는 우리 보인군들...을 어여삐 여기사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지요!!
일웅관 창마다 갑자기 붙은 공지
요렇게 ▼ 점잖은 척 하고 있어도 머리 속에 전부 자장면이 이미 콕콕 박혔던 거겠지요?
시간이 흘러 때가 되자....
이렇게 짜자잔-!! 집합도 상쾌히 해준 걸 보면 말이지요.
이쪽 방에서도 ▼
또다른 방에서도 ▼
"이사장님, 고맙슴돠~!!!!!!!"
즐거운 자장면 파뤼~!! 입니다. ^^
선생님껜 식사 대신 쿠폰 스티커 드리고 ㅎㅎㅎ ▼
선생님은 "한번에 이게 몇 개냐, 서른 셋, 서른 넷,,, " 세면서 그저 좋다시네요, 애처럼 ㅋ
(사실... 공부방에 식탁은 놓을 수 없어서 편안한 식사환경을 제공하지 못하여 미안했단다, 얘들아.)
기분 좋게 식사 마치고 그릇 말끔 치워놓고...
우리의 보인인들은 냄새도 지울 겸 잠시 운동장 산책을 나섰습니다. ▼
민재군...열심이군요! ^^
사람 없는 자리에서 괜히 대견하여 한 컷 남겼습니다.
아이고, 당번이 사진 찍고 다니는 그 사이 쓰레기 처리하고 대걸레질까지 하신 선생님
감사...!
일웅관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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