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30신관앞정리공사
종일 등 뒤가 바쁩니다.
돌아보면 마치 로봇만화영화의 거대 영상 화면 속에 나 자신이 등장해 있는 것 같습니다.
혹은 스크린 앞에 올라서 있는 것 같습니다.
블라인드를 올리면 바쁜 거대괴물의 실체가 이렇게 드러납니다.
오늘도 보인 교정에선 여러 대의 갖가지 중장비들이 동원되어
보인거듭나기의 바쁜 일정을 채우고 있습니다.
흙더미 위에 새겨지는 굵은 바퀴자국만큼이나 선명히
보인의 역사 위에 ''중건''의 기록이 새겨지고 있습니다.
자, 이 곳은 또 어떻게 변모할까요?
- P1070708.JPG (3.9MB) (88)
- P1070735.JPG (3.5MB) (88)
- P1070736.JPG (3.7MB) (85)
- P1070716.JPG (3.4MB)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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