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며칠째 비.

 

이 폭우 속에

그래도 애들은 즐겁습니다.

 

 

 

 

 

 

이 빗속에 맨발로 뛰는 녀석,

사연을 물으니

 

 

 

 

가위바위보 해서 지는 사람이

축구 골대 찍고 오기로 했다나요?!!! @o@

 

 

 

 

우하하, 녀석들~!

참 청춘이로세~~!!

싶습니다.

하긴 인조잔디 깔기 전엔 아이들 흙탕속에 뒹굴며 진창축구를 맘껏 즐겼습니다.

 

 

 

비는 기세를 수그릴 줄 모르고

선수들도 경기를 접을 줄 모릅니다.